사진 한방으로 타이거우즈를 제쳐버린 사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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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토시대관리자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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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남들처럼 핸드폰으로 ‘골프황제’ 타이거 우즈를 찍지 않고 감히 캔맥주를 손에 들고 그의 샷 모습을 눈에 담았을 뿐인데 일약 벼락 스타가 됐다고함
현재는 이 맥주회사가 ‘제대로 즐길 수 있어야 가치가 있다(it’s only worth it if you enjoy it)’라는 컨셉트를 들고 나와 해당 갤러리를 모델로 광고하는 중이라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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